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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진단키트 맹신 말아야..6차 대유행 5월 정점 찍을 듯
  • AnyNews
    2022.04.18 10:16:25
  • 코로나19와의 공존으로 방역 규제가 해제되면서 대부분의 행사와 가족 모임 등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부활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형 행사들이 다시 활기를 띄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한 전문가들은 각별한 주의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신속항원 검사를 맹신해선 안 된다며 PCR 검사 대상이 축소된 만큼 자가진단검사는 적어도 한번 이상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가진단키트가 델타 감염을 확인하는데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지만 최근 우세종인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민감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겁니다.  

    때문에 한번만으론 충분치 않다며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검사하는 경우 최소 24시간 간격으로 두차례 검사할 것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또 콧 속만 하기보단 목 안쪽과 양쪽 볼 안쪽을 함께 검사할 때 감염 여부에 대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만남을 뒤로 미루고 자가 격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코로나 의심증상은 목이 아프거나 쓰린 인후염과 콧물, 재채기, 심한 기침, 피로와 고열, 오한과 근육통, 후각이나 미각 상실, 두통과 구토 등입니다. 

    온주 뿐 아니라 캐나다 전국에서 6차 대유행이 진행되면서 전문가들은 실내 보단 실외에서 모이고. 실내는 인원을 제한하며, 환기를 자주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온타리오주의 경우 6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5월까지 입원 환자 수가 3천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선 5차 대유행 당시 정점이던 4천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는 500명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온주의 신규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3차 접종자들인 것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가 한달여 만에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고, 1천300여 명이 입원했습니다.  

    온주 하수 검사에선 매일 10만 여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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