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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4.11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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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6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PCR 검사와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을 확대합니다.1월 이후 지금까지는 면역 저하자와 미접종한 50세 이상, 일부 원주민에게만 처방해 줬습니다.그러나 이제 18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70세 이상, 그리고 3차 접종하지 않은 60세 이상, 또 18세 이상 중 3차 접종하지 않고 만성 질환 등 1가지 이상 질환이 있는 사람은 PCR 검사를 받은 뒤 팍스로비드를 처방 받을 수 있게 됩니다.팍스로비드는 임상 센터와 가정의를 통해 처방 받을 수 있고, 향후 약국에서도 제공해 주는데 지정 약국은 내일 오전 8시 정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오미크론의 하위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6차 대유행의 중심에 있다는 정부는 앞으로 수주 동안, 즉 5월 중순이나 말까지 6차 유행이 이어질 걸로 예상했습니다.그럼에도 현재로선 마스크 의무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정부는 하지만 지표가 악화되면 다시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6차 대유행이 한창인 만큼 가급적 실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이 권고했습니다.당국이 지난달 21일부터 마스크를 해제했지만 최근 확진자가 늘면서 너무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습니다.한 달여 만에 오늘 기자회견에 나선 케어런 무어 박사는 부스터샷과 1,2차 백신 접종을 재차 독려하며 자가 진단 검사 등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이외에도 당국이 오는 4월 27일로 예정된 완전한 방역 해제에 대해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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