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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홈라이프프런티어 송년파티 성료..내년에도 한인사회 도움 줄 것
  • News
    2017.12.13 11:55:00


  • 온타리오주의 홈라이프 프런티어가  번 지역 애스콧 파크 이벤트 센터에서 송년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어제 저녁 행사에는 중개인과 변호사, 빌더, 금융권 등 협력사 관계자 4백여 명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6년 12명으로 시작한 홈라이프는 12년 동안 매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중개인만 350여 명에 달하는 기업으로 컸습니다.   


    (인터뷰) 앤디 유 사장  

    이번 연도에는 저희가 회사를 2개 더 인수했고요. 그래서 인원도 많아졌고요. (현재) 한인 에이전트는 20~30% 정도 되요. 100명 정도 되고요. 남은 중개인은 러시아, 이란, 중국인 입니다. 


    어제 열린 송년 파티에서는 올 한해 각 분야에서 수고한 최고의 직원을 선정해 치하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시상식은 가장 완벽한 문서 작성상에서 스마일 상, 소셜네트웍 중독상, 각 지점별 최우수상, 최다 거래상, 최우수 신입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홈라이프 프로듀서상 1등은 조현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조 씨는 지난 10년 동안 작은 일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온 덕분에 큰 선물을 받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현진 / 수상자

    저를 믿고 지금까지 옆에서 도와준 제 아내에게 일단 감사드리고, 오늘 이런 순간이 저한테 닥쳐서 너무 반갑고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사진을 찍으며 파티를 즐겼고,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 이외에도 바이올린 축하 무대가 선보였습니다. 


    이날 래플 티켓 판매금은 자선 단체에 전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탈홈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민족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홈라이프 프런티어는 내년에도 한인 사회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앤디 유 사장 

    (홈라이프가) 다민족 회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처음 시작은 한인 사회로 시작했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 앞으로 한인 사회에 도움을 주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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