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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독한 독감 유행..백신 효과 낮아도 주사 꼭 맞아야
  • 손희정기자
    2017.12.07 0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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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에는 독한 독감이 유행할 것이란 지적이 나왔습니다. 

    해마다 호주의 독감 사례를 통해 그해 유행할 독감 유형을 알아보는데 올해 백신 면역 효과가 평소 40~50%에 비해 현저히 낮은 10%에 그쳤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올 겨울 호주의 독감 환자 수는 전년도 대비 2.5배 증가했고, 입원과 사망자 수도 2배를 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직 단정하기는 이르지만 올 겨울 유행할 백신으로 H3N2 A형 바이러스를 꼽았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B형이나 C형에 비해 면역 효과가 가장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건당국은 호주와 같은 상황을 예견하기 어렵지만 이번 독감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은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캐나다는 지난 겨울에도 동일한 바이러스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A 형 이외에 B형 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조사 결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H3N2 바이러스 감염은 낮은 수준이지만 보통 2월에 나타나는 야마가타 B형이 일찍부터 발견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도 이미 A와 B형 독감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겨울에 독감 백신 효과는 낮을 것으로 보이지만 보건 당국은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5일까지 전국에서 독감에 감염된 환자 중 중환자실 입원 환자 21명을 포함해 371명이 입원했으며, 이 가운데 알버타주 캘거리 5명을 포함 8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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