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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GTA 주택 거래 늘어..콘도, 타운하우스 가격도 상승
  • News
    2017.12.05 08:57:32


  • 지난달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은 10월에 이어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이 발표한 11월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 건수는 7천374채로, 일년 전 동기간 대비 13.3% 줄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11월에는 전달보다 거래량이 줄었으나 올해는 전달인 10월 보다 256채 더 늘며 8월부터 반등한 상승 곡선을 이어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광역밴쿠버 지역과 비슷한 양상이라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외국인 취즉세 영향이 약화되는데다 내년 1월부터 도입되는 모기지 강화 규제가 거래를 늘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간 판래량은 단독 주택이 19.1% 줄었고, 반단독은 6.2%, 타운하우스 9.3%, 콘도도 7.9% 감소했습니다.  

    416 지역의 단독과 타운하우스가 각각 19%와 18% 줄었고, 905 지역에서는 단독과 콘도가 각각 19%와 12%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콘도와 타운하우스 가격은 올랐으나 단독과 반단독 가격이 하락하며 전체 평균 값도 낮췄습니다.   

    지난달 평균 주택 가격은 76만1천757 ($761,757) 달러로, 일년 전 보다 2%, 전달과 비교해 하락했습니다.  

    앞서 호황을 누렸던 4월의 평균 가격은 91만8천138 ($918,138) 달러였습니다. 

    단독주택의 집 값은 416 지역의 평균 가격이 127만6천184달러 ($1,276,184)로 5.1% 떨어졌고, 905 지역은 898만605달러 ($898,605) 로 6.2% 하락했습니다. 

    반면 콘도 가격은 껑충 뛰었습니다. 

    416 지역의 평균 가격은 55만5천396달러 ($555,396)로 17.7%, 905 지역은 41만4천782달러 ($414,782) 로 10.6% 뛰었습니다.  

    이외에 416 지역의 타운하우스가 12.3% 올랐고, 905 지역의 반단독과 타운하우스가 소폭 올랐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셀러마켓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지난달 새로 나온 주택 매물은 전년 대비 37.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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