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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총영사관, 직계 격리 면제 출국 일정 따라 접수..접수 방법 공관마다 달라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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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09:45:53
  • 온타리오주 주토론토총영사관은 해외접종완료자의 직계가족 방문 격리 면제서를 출국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7월 5일까지의 출발 항공권 소지자 신청서를 처리 한 토론토총영사관은 이후로도 출발 일정에 따라 간격을 두고 접수 받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출발일이 7월 13일에서 7월 16일 사이면 오늘부터 7일(수요일)까지, 17일과 18일이면 8일에서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 등 7월 출발 예정인 신청자는 출발일자에 따라 21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아직 8월 출발일에 따른 접수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를 받으려면 토론토총영사관 전담 이메일( torbook@mofa.go.kr)로 모든 구비서류를 보내야하고, 보낼때 이메일 제목에 출발일과 접종완료일, 신청자 이름과 국적을 적으면 됩니다. 

    또 오늘부터는 영사민원24에서도 로그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지난 뒤 격리면제서를 신청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7월 1일에 2차 접종했다면 7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겁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는 격리 면제서와 별도로 유효한 비자나 재외동포거소신고증이 필요합니다. 

    입국자는 자가 격리 면제서를 발급 받아도 출발일 기준 72시간 안에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을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지 않는 외국인은 입국할 수 없으며, 내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 검사 후 7일 동안 자비부담으로 시설에서 격리한 뒤 나머지 7일은 자가격리하면 됩니다. 

    자가격리 면제 신청은 각 재외공관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청자는 해당 공관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한국에서도 델타 변이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 100명 중 7명이 델타 변이 감염자이며, 현지 시간으로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일요일 기준으로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711명을 기록했고, 이중 67명이 해외유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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