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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요양원 이르면 올해 안에 한인이 주인 된다..요양원 2,3층 구매 조사 중
  • News
    2021.07.02 11:20:43
  • 온타리오주 정부로부터 라이센스 이전을 승인 받으면 무궁화한인요양원은 한인이 주인이 됩니다.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인수추진위원회는 예상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법원도 아리랑시니어센터의 무궁화요양원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이제 모기지 선정과 정부 승인만을 남겨뒀는데 이 모두는 한인사회가 발벗고 나서준 덕분입니다. 

    지난 6월 29일까지 모아진 기부금은 $5,158,408달러입니다. 

    2017년 환불 후 잔액 $825,000와 넉달간 모아진 $3,827,461에 약정금 $505,947가 더해진 액수입니다.  

    이 중 450만 달러가 다운페이와 기타 경비로 지출되고, 나머지 64만 달러는 추가 예비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화요일 열린 설명회에서 인수위는 요양원 인수 후 가능한 노인 복지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주간보호센터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재택노인들을 찾아가 목욕이나 가사, 신체 활동을 돕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한식을 배달해 주는 밀스온힐스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요양원 침상도 늘려나가는데 이를 위해 인수위는 무궁화요양원 건물 2,3층에 침상을 늘릴 수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 결과는 8월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날 인수위는 무궁화요양원은 어느 한 단체의 것이 아니라 한인사회가 주인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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