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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주택 가격 더 올랐다..거래는 두달 연속 감소
  • News
    2021.06.03 10:41:37
  • 온타리오주 토론토 주택 시장이 두달 연속 다소 둔화한 모습입니다. 

    보통 5월은 한 해의 가장 성수기지만 올해는 3월 정점 이후 새로운 인구 유입이 없어 거래가 감소했습니다.  

    온주 토론토 부동산협회(TRREB)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1만1천951채로 전달(1만3천여 채)보다 13% 줄었습니다. 

    다만 10년 간 평균 거래량을 웃돌았고, 지난해 5월에 비해선 160% 증가했습니다. 

    이런 거래 감소에도 최저금리와 경제 회복 덕분에 구매자들의 경쟁은 강했습니다.  

    덕분에 지난달 평균 거래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거래 가격은 전년 대비 28.4% 오른 110만8천여 달러($1,108,453)입니다. 

    단독 주택 가격이 37%, 반단독과 타운하우스는 23~26%대, 콘도도 구매 경쟁이 다시 확산되며 9.1% 올랐습니다. 

    벤치마크 가격도 전년 대비 19% 상승했습니다. 

    협회는 지난달에도 구매자간 경쟁으로 가격 상승을 보였는데 다만 올 초 10여 명이던 경쟁자는 2~3명으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시장에 나온 매물은 1만8천 여채로, 2019년 5월 1만9천여 채보다는 적었습니다. 

    관계자들은 6월부터 강화된 스트레스테스트로 인해 한동안 시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한편, 지난달 416 지역의 콘도 가격은 전년 대비 6.3% 올랐고, 905 지역은 21.5%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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