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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30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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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의 한 아파트 안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9일) 오후 3시40분쯤, Dundas Street 동쪽 Sherbourne Street 251번지 아파트 안에서 남성 1명이 수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응급소생술을 펼쳤으나 그 자리에서 숨지고, 현장에서 용의 남성을 붙잡은 경찰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토요일 새벽에는 토론토 동쪽 Woodbine과 Norway avenue에 있는 가정집에 남녀 2인조 일당이 몰래 침입했다 거주 남성과 맞닥뜨리자 흉기로 공격한 뒤 달아났으며,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침입범과 피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라며, 38세 Christopher Chisolm과 30세 Amy Halliday 얼굴을 공개하고 이들을 목격하게 되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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