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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3.09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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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일부 지차체들과 경찰 당국이 정부 기관의 업무용 기기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연방정부의 지침을 따르는 것으로, 이번주 초 연방은 틱톡이 이용자 정보를 중국 정부에 넘길 수 있어 안보상 우려가 커졌다며 기관 내 등록된 공식 모바일 장치에서 틱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고, 이미 설치된 것은 제거하라며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해밀턴과 런던, 나이아가라, 워털루 등 지자체들이 속속 공무용 기기에서 틱톡앱을 제거하는 가운데 토론토 시와 온주 정부는 아직 결정하진 않았으나 사이버 보안 위험을 고려해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앨버타와 퀘백, 누나붓, 노스웨스트 준주 등 다른 주에선 이미 틱톡을 삭제하는 등 틱톡 퇴출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각국의 틱톡 사용 금지는 중국 정부가 틱톡을 악용할 수 있다는 미국의 경고에 따른 것으로, 캐나다 등 50여 개 국에서 비밀경찰을 운영하고, 캐나다와 미국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중국의 내정간섭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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