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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3.10 2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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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볼만 한 곳을 알아봤습니다.온타리오주에선 메이플 시럽 이벤트가 곳곳에서 열립니다.토론토 슈가 비치(11일, 12일)에서 메이플과 캐나다 역사, 또 퍼지와 태피, 구운 콩 등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가 열리고. 블랙크릭 파이오니어 빌리지에선 전통 공정 과정을 보는 행사(13일~18일)가 열리며 입장료는 18달러에서 22달러입니다.Oakville과 Milton, Halton Hills, Mississauga, Stouffville에서도 메이플시럽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토론토 카사로마에서는 중세 시대를 경험하는 다양한 쇼(11일~19일)와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드래곤이 전시되며 입장료는 40달러입니다.온타리오박물관(ROM)에서는 5세에서 14세 대상 일일 캠프와 주말 키즈연구소 이외에 타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새로 전시되고, CN 타워에서도 내셔널 엔지니어링 달을 맞아 종이탑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알렌가든(Allan Garden)' 온실과 하이파크 동물원, 야외 스케이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이고, 토론토 공립도서관과 역사박물관에서도 봄방학 맞이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입니다.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곳곳에서도 봄방학 행사들이 열립니다.밴쿠버 사이언스월드와 아쿠아리움를 방문할 수 있으며, 또 지난 3일 막을 연 어벤져스 스테이션도 가볼만 합니다.버나비 어메이징 브랜트우드에서 열리는 어벤저스 스테이션은 실물 크기의 마블 히어로 수트와 장비를 보는 건 물론 영화 속 체험도 제공해 주며,주중 29달러,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34달러이고 어린이 등은 할인됩니다.뉴웨스트민스터의 프레이저 리버 디스커버리 센터에서는 가족을 위한 유료 행사가, 시투스카이 곤돌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탑승을 운영합니다.오는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지정된 시네플렉스에서 2달러99센트에 어린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VIFF 밴시티 극장에선 이웃집 토로로 등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유료 상영됩니다.이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봄방학 맞이 다채로운 행사들이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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