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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3.10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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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학생들이 살기 가장 좋은 도시에 온타리오주의 킹스턴이 꼽혔습니다. 금융회사 HelloSAFE가 전국 47개 도시를 대상으로 월세와 주민수, 자연접근성, 기후 등의 삶의 질, 그리고 주변 도시 수와 도로, 기차, 실업률, 평균 가계 소득 등의 매력도에 이어 도시 내 학생 수와 인구 대비 학생 비율, 주변 식당과 문화 활동의 학생 생활의 질, 마지막으로 대학 수와 학비, 학교 평판 등의 학업 우수성과 비용을 합산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 결과 200점 만점에 152점인 킹스턴이 1위, 퀘백주 몬트리얼(144)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143)가 2,3위를 기록했으며, 이외 온주 해밀턴(131)과 토론토(130), 앨버타주 캘거리(135)와 에드먼튼(134), 퀘백주 셀브룩(139)과 퀘백시(133), 뉴펀드랜드주 세인트 존스(132)가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론토는 이전(2021년) 순위보다 다섯계단 하락했고, 밴쿠버와 캘거리, 세인트존스는 네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밖에 온주에서 오타와와 구엘프, 워털루, 런던, 세인트캐서린이, 매니토바주 위니펙, BC주 버나비와 써리, 빅토리아, 퀘백주 트루아리비에르가 11위에서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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