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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4.26 17: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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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 값이 치솟으면서 내집 마련을 위해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5분마다 이민자 1명이 캐나다를 떠나고 있습니다.미국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 상황이 된다면 다른 나라에 정착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34%에 달했습니다.이에 주카사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핼리펙스와 전 세계 대도시 19곳의 최근 자료를 기반으로 평균 집 값을 비교했습니다.그 결과 평균 집 값이 100만 달러 넘는 도시는 23곳 중에서 8 곳이었습니다.캐나다에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가 120만여 달러($1,196,800),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112만여 달러($1,121,615)로 이 범주에 속했습니다.이어 미국 LA($1,216,278)와 스페인 바르셀로나($1,299,924), 영국 런던($1,384,901), 호주 시드니($1,412,499)가 토론토 집 값보다 더 높았고, 특히 싱가포르는 200만 여 달러($1,968,706)에 달해 23곳 중 가장 비쌌습니다.싱가포르는 토론토보다 물가가 훨씬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의 서울은 82만여 달러($817,394) 로 12번째입니다.앨버타주 캘거리($597,000)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529,600) 보다는 훨씬 더 높았습니다.서울과 가장 가까운 노르웨이 오슬로는 2만여 달러가 더 저렴했으며 반대로는 마이애미(825,120) 8천여 달러, 뉴욕(906,588)은 9만여 달러가 서울보다 높았습니다.도쿄는 100만여 달러($1,022,331) 넘으면서 서울과 20만여 달러의 차이를 보였습니다.이번 조사 23곳 중에선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르($144,082)의 집 값이 가장 저렴했으며, 이어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멕시코 시티도 20만여 달러 대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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