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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시민권 취득자 수 감소..정치 영향력 감소 우려
  • 손희정기자
    2018.07.19 13:05:08
  • 영주권에서 시민권자로 신분을 바꾸는 한인 수가 최근 3년 동안 급감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방이민성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영주권자는 1월에 130명, 2월 158명, 3월 175명, 4월에 176명으로 총 639명입니다. 

    2015, 2016년과 비교해 뚝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영주권자는 2015년 1,933명, 2016년에는 1천723명이었으나 2017년들어 517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일년동안의 시민권 취득자 수는 2015년 5천956명에서 2016년에는 2천907명으로 절반으로 뚝 떨어졌고, 2017년은 1천547명으로 또 다시 줄었습니다. 

    이외에 북한 출신 영주권자는 2015년 19명이 시민권을 취득했고 2016년엔 2명,2017년엔 4명 이며, 올들어 2월에 1명이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이같은 감소는 시민권 응시규정이 까다로운 탓이 컸으나 지난해 10월부터 응시 규정을 완화해 취득자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있기도 합니다. 

    다만 신청료가 대폭 오르고 합격 점수가 높아지면서 한인 중에는 경제적 사유와 실질적 이유로 취득을 미루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에서는 한인의 시민권 감소가 정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5년과 2016년엔 시민권 취득율이 전체에서 아홉번째를 차지헸으나 지난해 16위로 밀려났고, 올해도 4월까지 순위에서 18위로 더 밀렸습니다. 

    이중 눈여겨 볼 점은 필리핀으로, 돌보미가 증가하며 입국이 느는데다 영어가 가능한 덕분에 시민권 취득이 급증해 이제는 아시아계 소수민족 대표하는 사회로 중국과 인도 다음 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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