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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사회복지 정책 확 바꿔..어제 주의회 고성, 막말 '난장판'
  • 손희정기자
    2018.08.0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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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들어 새로운 정책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론토 시의원 숫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혀 토론토 시가 온주 정부에 맞붙은 가운데 어제는 기본 소득 시범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사 맥레오드 아동, 커뮤니티, 복지사업부 장관은 기본소득 사업이 너무 많이 들어 유지할 수 없다며 중단을 밝혔으나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공개하겠다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지난해 7월 자유당 정부가 도입한 3개년 시범사업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포함 4천여 명에게 지원되는데 미혼자에게는 최대 1만7천달러, 부부에게는 최대 2만4천 달러가 지원되고, 장애인은 6천 달러를 추가 지원합니다.  

     자유당 정부는 세계 최대 규모인 1억5천 만 달러 예산을 책정하고 기본소득 지원이 주민의 건강과 식량, 거주지 확보와 교육, 취업 등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해 사업을 확대하거나 연장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보수당 정부는 선거 당시 약속과는 정반대로 이를 폐기하기로 한 겁니다. 

    이에 신민당을 포함한 야당이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비난하고, 수혜자들도 충격과 분노, 절망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복지 지원 인상 비율을 3%에서 1.5%로 절반으로 축소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신규 사회 복지 정책안을 향후 100일 안에 제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어제 온주 의회에서는 파키스탄 억양을 가진 보수당 의원 발언에 신민당측이 이를 따라했다는 덕 포드 수상의 주장이 제기되자 차별 논란이 거세지며 고성과 손가락질, 막말이 오가면서 난장판으로 전락했습니다.  

    결국 의장이 의회를 중단했는데 이후에도 포드 수상과 신민당 당수의 상대를 향한 비난은 그칠 줄 몰랐습니다. 

    보수당의 사과 요구에 절대 그런 적이 없다며 사과를 거부한 신민당은 보수당이 질문을 피하기 위해 괜한 트집을 잡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 의회는 어제와는 달리 예전처럼 진행됐으며, 다만 어제 논란의 대상이 된 주의원은 지금도 신민당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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