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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그릭타운서 총기 난사..10살 여아 포함 사상자 15명, 범인 사망
  • 손희정기자
    2018.07.23 08:25:57
  • 토론토 다운타운의 번화가 중 한곳인 그릭타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터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거주하는 18살 여성과 광역토론토에 사는 10살 여자아이가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들 중 3명이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들 15명 사상자 연령이  10살에서 59살 사이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8명이 여성입니다. 


    범인은 29살 남성으로, 권총 공격을 한 이후 도주하다 로건과 브로드뷰 애비뉴 인근 보든 스트릿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던 중 달아나다 댄포스 애비뉴에서 숨졌습니다.    


    남성이 신원과 정확한 사인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이 남성의 배경과 거주지 등을 압수 수색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섣부른 결론을 내리지 말 것을 당부했으나 일부에서는 여성 혐오 또는 테러, 불만에 의한 묻지마 범행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건은 어제밤 10시 그릭타운이 위치한 댄포스애비뉴와 로건애비뉴에서 벌어졌습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검은색 모자와 옷을 입은 범인은 알렉산더 파크에서 드미트리 디저트 가게를 지나 맞은편으로 건너간 뒤 7 넘버스 레스토랑 인근에서 경찰과 맞닥뜨렸고 이곳으로 걸어 오는 과정에서 시민들을 향해 권총을 쏜 것으로 포착됐습니다. 


    일요일 밤 외식을 나온 가족과 친지들이 사망하거나 졸지에 부상을 입은 가운데 범인이 평소 정서적으로 불안정했다는 제보들도 이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4월 23일 한인타운에서 벌어진 차량 돌진 사건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자 시민들이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한편,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총기 문제를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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