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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덮친 폭염 16명 사망..고령자, 만성질환자 무더위 더 취약
  • 손희정기자
    2018.07.04 08:16:26
  • 캐나다 동부 지역을 덮친 폭염으로 사망자가 무려 16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지난 캐나다데이 연휴 시작된 폭염으로 인해 퀘백주 몬트리얼에서만 11명이 숨졌는데 이들 대다수가 독거인이며,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에 거주했습니다.  

    또 몬트리얼 동쪽 이스턴 타운쉽에서는 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처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기는 매우 드문일로, 보건 당국은 극심한 무더위가 사그라드는 금요일 전까지는 더위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폭염은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이를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고령자는 물론 심혈관 질환과 당뇨, 뇌졸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보건 당국은 물을 자주 마시고, 하루 중 가장 더운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며, 특히 폭염일 때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 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이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하며, 부득히 나갈 때는 챙이 넓은 모자와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해 온열 질환을 미리 예방해 줘야합니다. 

    이외에도 일사병이나 열사병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차가운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내려 준 뒤 병원을 방문합니다. 

    또한 폭염 경보 시에는 기상 상황에 특별히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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