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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소비자물가 2.5% 상승..가솔린 물가 상승 주범
  • 손희정기자
    2018.07.20 10:33:52
  •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넘어 또 다시 상승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6월 전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일년 전 보다 2.5% 올랐습니다. 


    지난 2012년 2월 이래 상승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율은 가솔린 가격이 24.6%나 껑충 뛰어오르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가솔린은 3월 이후 줄곧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솔린 가격 상승은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여기에 더해 환율 압박도 소비자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런 여파로 인해 교통비 등 운송 물가가 6.6% 상승한 가운데 항공료와 모기지 이자율 등도 올랐습니다. 


    이외에 주류와 담배 값이 4.8% 올랐고, 주거비 2%, 의류와 신발 1.8%, 밥상 물가도 1.4% 올랐습니다. 


    밥상 물가 중에서는 외식비가 가장 많이 뛰었고, 이밖에 의료 보건이 1.5%, 레크리에이션, 교육비가 0.6% 인상됐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가구와 가전제품 등의 물가는 0.1% 하락했으며, 특히 전화요금은 회사들의 경쟁으로 인해 일년 전 보다 8.8% 떨어졌고, 여행비도 4월 이후 낮아지며 지난달엔 8.4% 하락했습니다. 


    연율 기준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의 소비자 물가는 각각 2.7%와 2.8%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온타리오주는 2.4%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에드먼튼과 밴쿠버가 각각 3.1%와 3%로 물가가 많이 뛰었고, 토론토와 오타와는 2.5%를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1.5%로 인상한 가운데 중은이 주시하는 물가가 1.9% 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소매업 매출도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두배 많은 2% 성장을 기록해 경제 전문가들은 중은이 올 안에 기준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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