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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영주권 쥐득한 한인 수는..한국 순위서 밀려나
  • AnyNews
    2024.02.12 10:22:33
  • 지난해 한인 5천205명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 

    2021년 8천여 명에서 감소하긴 했지만 2022년(5천455명) 이후 2년 연속 5천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한인 영주권 취득은 주이민프로그램(PNP) 포함 경제 이민이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 이민은 985명입니다.  

    지난해 입양아는 총 129명으로 이 중 한국인 입양아는 여아 3명, 남아 6명입니다. 

    출신국별 순위에서 한국은 난민 증가 등으로 인해 20번째로 밀려났습니다.   

    출신국별로보면 인도가 139,715명, 중국 31,765명, 필리핀이26,950명으로 변함없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아프가니스탄과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카메룬, 에리트리아, 이란, 미국, 프랑스, 시리아, 브라질 순입니다. 

    지난해 캐나다에 정착한 영주권자 수는 47만 1천550명입니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20만6천여 명이 온타리오주(206,720명)에, 그리고 135,865명이 토론토에 정착했으며,  다음으로 오타와-가티노(21,295명), 키치너-워터루(9,695명), 해밀턴, 런던 순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는 영주권 취득자 7만800여명(70,790명) 중 5만5천여 명이 밴쿠버에 정착했고, 5만7천여 명(57,540명)이 영주권을 취득한 알버타주에선 캘거리(27,410명)와 에드먼튼(21,645명)에 다수가 이주했으며, 퀘백(52,790명)주에선 3만8천여 명이 몬트리얼에 정착했습니다. 

    이밖에 지난해 취업비자와 학생비자 수는 164만6천300여 건으로 일년 전 보다 50만3천300여 건이 급증했습니다. 

    한편, 2015년 이후 4천명 대이던 한인 영주권자 수는 2019년 6천여 명으로 늘었다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에는 3천여 명대로 줄어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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