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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중순부터 환자 다시 증가한다 경고..3차 접종 늘려야 강조
  • AnyNews
    2022.02.01 12:12:26
  •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병원 입원 환자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 자문 기구는 지난달 1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했지만 어제부터 방역 규제가 풀린 만큼 2월 중순부터 모든 지표가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백신 접종과 오미크론 확산, 사람들의 행동에 따라 추가 확산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구는 PCR 검사 대상 축소와 신속진단키트 부족으로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지난해 12월 1일 이후 두달간 적어도 150만 명에서 많게는 400만 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걸로 추정했습니다. 

    실제 하루 확진자 수도 3만 여명에 달할 걸로 기구는 예상했습니다.    

    이런 경고는 앞서 정부가 발표한 2월(2월 21일)과 3월(3월 14일)의 단계적 개방을 막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덕 포드 수상은 영업 봉쇄와 재개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신중히 추진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영업 재개에 대한 대응책도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온주 보건부도 입원과 위.중증 사례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의료 한계에는 다다르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중단된 비응급수술에 대한 재개 시기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늘 정부 발표에 따르면 실제 입원 환자 수는 3천91명으로 일주일 전 4천 명에서 크게 줄었고, 1월 중순 대비 3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직전 주 608명에서 568명으로 감소했으며 양성률도 16%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30일 동안 1천238명이 사망해 사망자 수는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기구는 백신 접종만이 입원율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달말까지 800만 명이 3차 접종을 해야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온주 전체 인구의 1차 접종률은 84.8%, 2차 접종률은 79.9%이며, 3차 접종률은 43.5% (642만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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