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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코로나19 '2년'..정점 찍고 엔데믹 오나
  • AnyNews
    2022.01.25 13:13:12
  • 오늘은 코로나19가 캐나다에서 발생한 지 꼭 2년째 되는 날입니다.

    1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 바이러스 .

    하지만 전문가 예상대로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며 5차 대유행까지 오게 됐습니다. 

    오미크론 여파는 병원 입원 환자 급증으로 이어져 전국 의료 시스템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감염자 급증에 격리자들이 폭증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드러나고, 글로벌 공급 대란으로 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다행인 점은 코로나 백신 덕분에 위.중증과 사망자 수는 이전보다 줄어든 겁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도 나와 재택 치료에도 진전을 보일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이번달 오미크론 변이가 정점을 찍고 진정되면서 엔데믹으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발 대규모 감염이 자연 면역으로 이어지고 백신 접종으로 생긴 면역력 또한 몇 달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엔데믹이 되면 유행 규모와 범위가 제한적이라 상대적으로 인적,사회 경제적인 피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을 회피하는 또 다른 변이가 나올 수 있다는 변수도 남아있습니다.  

    지난 2년 간 각주 정부가 봉쇄와 완화를 반복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했지만 캐나다 전국에서 3만2천940 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 세계에선 3억5천500만 여 명이 감염되고, 560만 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한편, 각주별 병원 입원 환자 수는 온주가 4천8명으로 가장 많고, 퀘백 3천278명, 알버타 1천304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98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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