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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백신 접종 허용 대상 대폭 확대..가속 페달 밟는다
  • News
    2021.04.29 13:35:44
  • 온타리오주 정부가 백신 접종 허용 대상을 대폭 확대합니다. 

    내일 아침 8시부터는 55세 이상의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다음주에는 50세 이상, 5월 10일 주에는 40세 이상이 가능합니다. 

    이어 5월 17일 주에는 30세 이상, 24일이 낀 주에는 18세 이상의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온주 정부의 온라인 사이트와 콜센터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 지역 병원 사이트에서도 가능합니다.

    연령에 따른 구체적인 접수 일자는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주 동안 핫스팟 지역의 접종률을 50%로 높일 계획입니다. 

    또 필수 근로자와 기저질환자 등의 사전 예약도 다음주부터 시작합니다.   

    이밖에 내일부터는 토론토와 필 지역 지정 약국에 화이자 백신을 배급하고 3주 동안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해 나갑니다.  

    정부에 따르면 5월에는 매주 화이자 백신 80만 회분이, 6월에는 매주 90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며, 5월 10일에는 모더나 백신 38만8천 회분이 도착합니다. 

    한편, 오늘 온주 정부가 말 많던 유급 병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최장 3일동안 하루 최대 200달러를 지원해 주고 4월 19일부터 소급 적용해 9월 25일까지 운영됩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몸이 아프거나 정신 건강 문제나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쉬어야 할 경우 가능합니다.  

    임금 지연 없이 고용주가 먼저 지급하고 이후 직장안전보험공단(WSIB)에서 100% 돌려 주는 방식입니다. 

    정부가 캐나다 유일의 유급병가제라며 강조하고 있지만 야당과 일부에선 10일이 아니라 사흘이라며 충분치 않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온주 정부는 연방 병가 지원금 500달러에 온주 정부가 500달러를 더해 1천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연방정부에 요청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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