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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국민 2명 중 1명 백신 맞았다..토론토 성인 접종률 65% 달성
  • News
    2021.05.25 10:46:52
  • 캐나다 국민 2명 중 1명이 적어도 코로나19 백신 1차분을 맞았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캐나다 전국의 접종률은 총 인구 대비 52.2%, 12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59.8% 입니다.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예정대로 진행된 덕분에 2천152만 여명의 국민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현재 유콘주와 노스웨스트 준주 이외에 퀘백주 (55%/63%)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53.2%, 59.8%)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도 총 인구 대비 접종률이 52.3%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보다 높았고, 12세 이상 대비도 59.6%를 기록했습니다. 

    온주민 820만 명이 적어도 한차례 백신을 맞은 겁니다.   

    토론토의 경우 198만7천 여명이 접종을 마쳐 18세 이상 성인 대비 접종률이 65%에 달했습니다. 

    온주 정부의 목표치를 한주나 앞당겼습니다. 

    이와함께 토론토는 현재 온라인과 콜센터를 통해 12세 이상의 사전 예약도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난 3월 중순(3월 10일~19일 사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온주민은 오늘부터 2차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으며, 19일 이후 접종자의 2차분 예약 일정은 향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외에 알버타주는 49.3%, 매니토바주는 47.9%입니다. 

    이처럼 전 국민의 절반이 1차분 백신을 접종했지만 2차분 접종률은 전 세계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2차분까지 접종률은 퀘백주가 3.8%, 온주 3.6%, BC 2.9%이며, 알버타주 8%로 높은 수준입니다. 

    때문에 전 세계를 기준으로 캐나다의 1차분 백신 접종률은 23번째로 높은 반면 2차분까지의 접종률은 4.38%로 전 세계 93번째로 크게 뒤쳐집니다. 

    앞서 연방정부는 2차분 접종률이 다음달 20%, 7월과 8월 두달동안 50%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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