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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ON 스테이-앳-홈 연장해야..신규 환자 다시 3천명대 증가
  • News
    2021.05.06 10:52:18
  • 온타리오주에 발동 중인 스테이-앳-홈 명령을 더 연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주 정부는 지난 한달새 방역 정책을 세차례 강화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확산했기 때문인데 마지막엔 결국 스테이-앳-홈 명령을 5월 20일까지 2주 더 연장하고, 골프와 테니스 등 야외 스포츠도 모두 중단시켰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지금 추세라면 20일까지도 안심할 수 없다며 4차 대유행을 막으려면 규제 완화에 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3차 대유행에서 경험했듯이 2차 당시 코로나가 진정되는 듯 보여 마음을 놓자 더 무서운 대유행이 덮쳐왔다는 겁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코로나 상황이 옐로우 권고 수준까지 내려갔다고 판단될 때 완화해야 하지만 어렵다면 빅토리아데이 연휴가 낀 24일까지라도 스테이-앳-홈 명령을 더 연장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만큼 조금만 더 인내하면 더 나은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틀 연속 2천 명대로 감소했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날 대비 어제까지 온주의 코로나 신규 환자는 3천424명이 늘었고, 26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다행히 병원 입원 환자와 위,중증 환자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958명, 필 지역 900명, 욕 지역에서 291명 나왔고 더럼과 해밀턴에서도 100여 명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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