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02.07 13:22:55
-
캐나다에서도 평창 올림픽 열기가 뜨겁습니다.전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으로 쏠리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크리스티 한인타운 번영회가 발빠르게 한국 알리기에 나섰습니다.제이슨 이 번영회 회장은 주요 언론인 토론토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한인 타운을 방문하면 색다른 한국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토론토 스타는 호떡과 한국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에서 미용실과 네일샵, 의류매장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했습니다.이어 태권도 체험과 암벽등반 코스, 인터넷 카페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도 덧붙여 소개했습니다.한편,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쥴리 파이예트 연방총독을 만나 회담을 가졌습니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캐나다의 대규모 선수단을 환영하고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이에 파이예트 총독은 한국은 처음이지만 우주에서 바라보곤 했다며 한반도 사진을 문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외에 파이예트 총독은 캐나다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올림픽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세계인들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하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강원도 현지 상인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항의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이 모습이 캐나다국영방송 CBC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번호
|
제목
| |
---|---|---|
1057 | 2019.09.26 | |
1056 | 2019.09.25 | |
1055 | 2019.09.24 | |
1054 | 2019.09.23 | |
1053 | 2019.09.13 | |
1052 | 2019.09.12 | |
1051 | 2019.09.11 | |
1050 | 2019.09.10 | |
1049 | 2019.09.09 | |
1048 | 2019.09.05 | |
1047 | 2019.09.04 | |
1046 | 2019.09.03 | |
1045 | 2019.08.30 | |
1044 | 2019.08.29 | |
1043 | 2019.08.28 | |
1042 | 2019.08.27 | |
1041 | 2019.08.26 | |
1040 | 2019.08.23 | |
1039 | 2019.08.22 | |
1038 | 2019.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