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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대축제 관객 역대 최대..K팝,복면 큰 인기
  • 손희정기자
    2019.08.26 12:01:03


  • 2019 한가위대축제가 역대 최대 인원이 다녀가며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토론토 유일한 한인축제 한가위 KHF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온타리오주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우수한 우리의 전통 문화는 물론 한류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K팝 댄스 경연대회와 복면 노래 챔피언 등 다채로운 장르의 향연으로 현장은 꽉 채워졌습니다. 


    축제의 첫 포문은 사물놀이 캐나다가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이 장식했습니다. 


    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의 김미영 무용단은 장구춤과 살풀이, 소고춤 등을 소개했습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춤사위에 관객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촬영하기에 바빴습니다.  


    이어 고정욱 태권도가 절도 있고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특별 초청된 리키 김이 팬들과 만나 대화하고 사인회를 이어갔고, 부인이자 뮤지컬 배우인 류승주 씨가 평소 보기 드문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류승주. 리키 김  

    전 세계에서 한류가 되게 많이 사랑을 받고 있자나요 또 여기 캐나다에서도 크게 느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공연을 하면서 느꼈는데 관객분들이 수준이 참 높다, 그리고 즐길 줄 안다 그러니까 제가 하면서도 굉장히 신이 났어요


    이어 첫날의 하이라이트인 K 팝 경연대회가 열렸는데 그 어느해보다 수준 높은 팀들이 나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R.P.M.은 새로 맴버를 구성해 우승을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며 우승 상금은 팀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R.P.M.

    이제 캐쉬로 바꿔서 저희 R.P.M 펀드로 쓸 것 같아요..나중에 의상이라든지 그런걸로  


    R.P.M팀은 오디션을 통해 팀원을 뽑는데 토론토 대학 뿐 아니라 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유명한 팀입니다.  


    이외에 로열 댄스 크루가 2등, OMO 댄스 크루가 3등을 차지했으며, 비빔밥퍼스는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복면 노래 챔피언에서는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사로 잡은 메케나 워윅 씨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대회 정보를 보고 올해 3번째 도전한 끝에 쟁쟁한 후보자들을 제치고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메케나 워윅 / 복면 노래 챔피언

    수상을 조금 기대하기는 했지만 우승까지는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너무 놀랐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워윅 씨는 한국에 가서 K팝 댄스 클래스에 참여하고, 여러 도시도 여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워윅 씨에 이어 조슈아 박 씨와 김은정 씨가 2,3위를 수상했습니다. 


    이외에 둘째날에는 음악으로의 시간 여행과 수준 높은 연주들로 깊은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는데 관람객들은 고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가 하면, 


    K팝 노래가 나올 때 마다 춤 좀 춘다는 젊은이들이 나와 자유롭게 커버 댄스를 추고, 


    도자기 빚는 곳엔 항상 관객들이 몰리고, 투호 던지기와 게임판 돌리기 등 이벤트가 진행되는 부스에도 관람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짜장면 빨기 먹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순식간에 그릇을 비우는 모습에 관객들은 색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부스에는 하루 종일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갔는데 특히 한국 음식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서 한국 음식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또 수퍼채널 얼TV 부스에서는 LG 스타일러를 보려는 한인과 비한인들의 관심이 높았고, 얼텔레콤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습니다.  


    첫날 개막식에는 신맹호 주캐나다한국대사와 정태인 토론토 총영사, 조성준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 조성훈 주의원, 로드 필립스 온주 재무장관 이외에 알리 애사시 연방의원 등이 참석해 한가위를 축하했습니다. 


    (현장음) 고정욱 회장 / 북부번영회 

    우리 자라나는 2세들이 이 한가위대축제를 통해 한국인의 정신과 자긍심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장음) 신맹호 대사 / 주캐나다한국대사관

    해외에서 추석을 맞게 되면 마음이 좀 허전한데 이렇게 큰 성대한 축제가 있으니깐 참 좋습니다. 


    한가위대축제 주최측에 따르면 첫날 2만명, 둘째날 1만6천여 명 이틀동안 총 3만6천 여명이 현장을 다녀갔습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한가위대축제가 관객들과 소통하고 수준 높은 음악 무대를 선사하며 한인 최고의 축제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다만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저조하고, 한국적인 것들이 줄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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