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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02 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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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가까이 맹인들을 후원해 온 단체가 지난 토요일 조찬회를 가졌습니다.온타리오 한국 맹인 후원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안내견 '코리'와 견주들이 함께 했습니다.한국 후원회가 양성하는 만큼 '코리아'에서 따온 이름 '코리'로 불리는데 올해도 또 한마리의 '코리'가 졸업해 안내견이 필요한 견주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지난 1981년 창단된 후원회는 안내견 양성 외에도 모국에서 개안 수술과 무료 진료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현장음) 원종필 전 이사장 / 온주 한국 맹인 후원회이날 조준상 회장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살만한 세상이라고 전했습니다.(현장음) 조준상 회장 / 로열르페이지 뉴콘셉 한인부동산테레사 푼 후원회 이사장은 코리 한마리 양성에 드는 2만5천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차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인터뷰) 테레사푼 이사장 / 온주한국맹인후원회이어 푼 이사장은 아직 코리를 지원 받은 한인은 없으나 이들에 대한 도움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인터뷰) 테레사 푼 이사장이날 조찬회에서는 아코르색소폰 연주단과 장로 성가단이 특별 무대를 선보였고,가든교회 김성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측은지심을 지닌 지원자와 관계자들이 남들보다 조금 불편한 이들에게 '벗'과 '빛'을 선물하고 있습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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