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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02 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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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총선을 1년 앞두고 보수당 지지율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보수당 지지율은 34%로, 35%를 기록한 자유당에 1% 포인트 뒤졌고, 신민당은 23%를 기록했습니다. 덕 포드 수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비율도 3월 37%에서 46%로 증가했으며, 특히 앞선 총선에서 보수당에 투표한 22%가 부정적 평가를 내놔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온주 정부의 대응과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한 불만이 가중되면서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며 다만 아직 1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내년 총선을 예측하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온주 총선은 내년 6월 2일에 치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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