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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이틀연속 200명 대..2차 접종률 40% 돌파
  • News
    2021.07.02 10:52:00
  • 캐나다데이 연휴 기간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전날 284명에 이어 어제는 200명 늘었습니다. 


    또 이 기간 28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이틀간 신규 환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워터루에서 가장 많은 97명이 나왔고, 그레이 브루스도 69명 늘었으며, 토론토는 64명입니다. 


    온주는 캐나다데이 연휴에도 백신 접종을 가속화했습니다. 


    덕분에 온주민 510만 여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해 42.3%를 기록했고, 1차 접종률도 78%에 육박했습니다. 


    지난주 18세 이상의 2차 사전 예약을 시작한 온주는 이어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12세에서 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사전 예약을 시작합니다. 


    이들 10대 청소년에겐 화이자 백신이 제공됩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의 2차 접종률은 온주 평균 보다 높은 45%에 달했으며, 1차 접종률도 77%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백신 접종률은 높아가지만 연방과 주정부는 여전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주는 캐나다에서도 델타 감염자가 가장 많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온주에서 확인된 델타 확진자는 1천995명으로 캐나다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2단계 영업이 재개된 지난 수요일 온주의 쇼핑몰엔 많은 쇼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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