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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30 1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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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캐나다의 국내총생산 GDP가 0.3%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4월 이후 열 한달 동안 꾸준히 성장했지만 3차 대유행에 방역 규제가 강화되면서 위축됐는데 다만 전문가들이 예상한 0.8% 하락보다는 나은 성적입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에는 소매업과 숙식업 이외에 제조업과 부동산이 둔화한 반면 캠핑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5월에도 0.3%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신규 환자가 줄어든 6월에는 경제 재개와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국내 경제가 다시 반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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