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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장바구니 물가 오른다..서민들 '빨간불'
  • 손희정기자
    2019.12.04 10:19:39
  • 장바구니 물가가 내년에 크게 오른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채소.jpg


    오늘 발표된 2020년 캐나다식품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채소류와 축산물, 과일 등 장바구니 물가가 2~4% 정도 상승할 전망입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4인 가족인 경우 식비로만 연평균 500여 달러가 늘어난 1만2천700여 달러로, 한달에 평균 1천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했습니다. 


    닭고기와 소고기 등 육류 가격이 4~6% 뛰는데 특히 돼지고기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아시아 지역에 확산된 돼지열병과 이들 지역 중산층의 육류 섭취가 증가한 때문으로, 이로인해 국내에서도 이미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 수산물은 2~4%,  과일은 1.5~3.5%, 우유 등의 유제품은 1~3% 정도 인상됩니다. 


    또 2~4% 오를 것으로 예상된 채소류는 앞서 2018년부터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해 수입에 의존하는 캐나다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정부가 채소류 섭취를 권장하지만 서민들은 신선한 채소가 비싼 탓에 통조림류로 대신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전문가는 그린하우스나 실내 농장, 수직농업을 적극 장려해 국내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는 또 이번에 발표된 수치가 최소값에 가까워 더 많이 오를 수 있는데 임금은 이보다 낮아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 빡빡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달하우지대학과 구엘프 대학이 열번째 내놓은 전망으로, 82% 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식품업계는 일회용 용기를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대체하게 되는데 이 또한 소비자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공지능형 쇼핑형태도 확산될 것으로 연구진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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