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코윈 토론토지부 10주년 축하..차세대 키우기 주력
  • News
    2019.12.10 12:32:43


  • 코윈 토론토지부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축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코윈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로, 모국의 여성가족부가 2001년 출범했고, 토론토지부는 2011년 2월에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과 이진수 토론토한인회장, 임방식 민주평통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현장음)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 
    세계 한인여성들의 국제 협력 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코윈 토론토 지부의 안주영 회장은 지금까지처럼 차세대를 키우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안주영 회장 / 코윈 토론토지부 
    차세대를 키우는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1.5세에서 2세인 한국 학생들이나 교포들이 같이 만나게 키우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어 향후 계획도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안주영 
    컬래보레이션으로 토론토대학 학생들과 6년 동안 했는데요 내년에는 또 다른 학생 그룹들과 같이할 예정입니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연아 마틴 의원은 롤 모델인 어머니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어릴 적 내가 못한 것 너는 다해보라는 모친의 격려 덕분에 성장했고, 치매를 앓고 있는 지금도 어머니를 통해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배우고 있다며 한국 여성의 강인함과 위대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주영 회장와 김은희 변호사에게 리더쉽 인증서를 전했고, 안 회장은 연아 마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연말이라 다른 행사들과 겹치면서 참석자가 적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날 행사를 통해 코윈토론토지부가 더 많은 활동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52006
번호
제목
1116 2019.12.24
1115 2019.12.23
1114 2019.12.20
1113 2019.12.19
1112 2019.12.18
1111 2019.12.17
1110 2019.12.16
1109 2019.12.13
1108 2019.12.12
1107 2019.12.11
2019.12.10
1105 2019.12.09
1104 2019.12.06
1103 2019.12.05
1102 2019.12.04
1101 2019.12.03
1100 2019.12.02
1099 2019.11.29
1098 2019.11.28
1097 2019.11.2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