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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네디안타이어 중고차 안전검사 부실..20분만에 고장
  • AnyNews
    2023.11.17 11:17:37
  • 캐네디안타이어에서 필수적인 안전 검사를 마친 뒤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했는데 20분도 안돼 퍼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캐네디안타이어측이 필수 검사 중에 위험한 결함을 놓쳤다는 지적입니다. 

    위니팩의 한 학생은 오랜 시간을 고민한 끝에 Canadian Tire에서 안전 검사를 통과한 2007년형 현대 산타페를 개인 판매자에게 5천달러를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운행한 지 20분도 안돼 도로 한가운데서 갑자기 고장이 난 겁니다. 

    1년 넘게 일해 모은 돈으로 구입한 생애 첫 차가 이렇게 되자 학생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가족의 친구인 공인정비사에게 차량  검사를 다시 맡겼습니다. 

    그 결과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프레임 부식 문제가 드러났고, 이후 당국 조사에선 10가지의 안전 문제도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에 차량 안전을 옹호하는 비영리단체의 전문가는 주정부가 의무화한 차량 안전 검사 시스템이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며 이런 검사가 100% 안전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차량 안전 표준 검사 시스템에 대한 당국의 감독이 부족한데다 차량의 주요 부품도 검사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특히 온타리오주에서 이런 불만 사항이 가장 많이 접수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드러나자 학생의 가족은 캐네디언타이어와 개인 판매자에게 보상을 요구해 왔습니다.  

    석달이 넘도록 끈질기에 요구했으나 차가 매장을 떠나면 더 이상 책임은 없다며 자신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해 온 사측은 취재가 시작되자 선의의 표시라며 이 학생에게 5천달러를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측은 정부가 요구하는대로 모든 절차에 따라 검사했다며 엔진 교체 시 프레임 손상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공공보험사는 해당 지점이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한 검사를 실시했다며 1년 동안 차량 검사를 하지 못하도록 중단시켰습니다. 

    당국은 주 검사 프로그램이 브레이크 작동이나 타이어, 헤드라이트 등 최소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엔진과 변속기 등은 검사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주당국의 안전 검사에 추가해 돈을 더 쓰더라도 믿을 수 있는 공인정비사에게 검사를 맡기는 편이 안전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이밖에 개인 판매도 위험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비공개 판매를 통해 더 싼 가격에 차를 구입할 순 있지만 이번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도움 받기 힘든 만큼 딜러쉽을 이용하는 것이 더 위험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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