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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한국전 잊혀지지 않도록 교육한다..교육 자료 개발 중
  • AnyNews
    2023.05.26 12:20:23
  • 온타리오주 정부가 한국전쟁을 더 많은 학생들에게 더 자세히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의 특별 발표를 위해 지난주 금요일 오후 스티븐레체 교육부 장관과 조성훈 교통부 부장관이 한인회관을 방문했습니다. 

    조 부장관은 사랑스런 한인 커뮤니티하고 같이 있어서 따뜻하다고 인사하며 레체 장관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음) 조성훈 / 온주 교통부 부장관
    저와 매우 친한 친구이자 한국과 캐나다 역사에 관심이 많고 2세의 역사 교육에 힘쓰는 레체 장관을 소개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   

    (현장음1) 스티븐 레체 / 온주 교육부 장관
    안녕하세요

    학생들이 희생과 민주주의를 위해 지나온 역사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레체 장관은 한국전이 잊혀지지 않도록 교육 과정에 포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2)스티븐 레체 / 온주 교육부 장관
    정부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공립 학교 학생들이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한국과 캐나다인의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역사 교사 협의회와 협력 중인 정부는 캐나다참전용사회 인터뷰하고 가평 전투와 캐나다군의 활약, 임진강 하키 경기 등에 대한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6학년에서 10학년 대상으로 온라인(영어/불어)에 제공되고, 동시에 교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웨비나를 개최하며, 이어 교과과정 포함 방식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3년 참전 용사의 날을 처음 제정하고 해마다 기억하는 연아 마틴 의원은 오랜만의 직접 만남에 기쁨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연아마틴 / 연방상원의원
    오랜만에 여러분을 인터넷이 아닌 직접 만나뵙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너무너무 오랫동안 제가 토론토에 못 왔지만 오늘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우리는 함께 한국전의 유산이 잊혀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이날 레체 장관은 한국전 참전용사와 조성훈 부장관, 연아 마틴 의원 등의 영향이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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