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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부족 심각 해결책은..온주 220만, BC 100만명 가정의 없어
  • AnyNews
    2023.06.01 12:37:59
  • 온타리오주 정부가 부족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장벽을 걷어내고 있지만 전문인력 부족 문제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온주는 가정의 부족이 특히 더 심각합니다.  

    지난해 3월 기준 온주에서 가정의가 없는 주민은 2년 새 45만 명 급증하며 220만여 명에 달했고, 또 현재 170만여 명을 돌보는 가정의들이 은퇴를 앞둔 65세 이상으로 조사됐습니다. 

    온주의사협회 설문조사에서도 보면 회원의 40%가 번아웃을 호소하며 5년 안에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 비율은 가정의에서 더 높았습니다. 

    번아웃도 문제지만 서류 작성 등 행정 업무도 부담이 커 일주일에 평균 19시간을 행정 업무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협회는 의료진의 번아웃과 서류 등의 행정 부담이 해결되지 않는한 가정의 부족은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협회는 디지털 시스템 개선을 통해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고, 전문의 연결(Referral)도 중앙집중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응급실 압박 요인이기도 한 가정의 부족은 온주 뿐 아니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지난 2월부터 진료비 지급 체계를 변경했고, 가정의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낮은 만큼 대학들도 가정의 교육을 강화하며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BC주에선 100만 여명이 가정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방이민성은 의료 분야를 포함해 전문분야에 영주권 신청 기회를 더 부여할 예정입니다. 

    수요가 높은 의료와 과학,기술 및 공학.수학, 목수와 배관공 분야, 운송, 농업과 농식품 분야로, 카테고리 기반의 익스프레스 엔트리 형식입니다. 

    세부적인 직업은 이민성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초청 시기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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