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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토론토 주택 수요 몰린다..더 오를 때 기다리는 집주인
  • AnyNews
    2023.06.02 10:08:24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에 봄바람이 불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매물은 여전히 낮아 공급은 부족한데 구매자들은 다시 시장에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5월) 광역토론토의 거래 건수는 9천12채로 일년 전보다 25%(24.7%), 4월과 비교해 20% 증가했습니다.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 거래 건수가 각각 22%(21.8%)와 23%(22.5%)씩 늘었으며, 특히 콘도 거래량은 416 지역이 34%(34.3%), 905 지역은 무려 50%(49.9%)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협회는 급격한 금리 인상에 관망세로 돌아섰다가 시장에 다시 진입하는 주택 수요자들이 최근 몇 달 새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주택 수요자들이 고금리에 맞춰 니즈를 재조정하는데다 급상승하는 임대료와 이민자 증가도 주택 거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거래량이 늘면서 평균 거래 가격도 $1,196,101에 달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가격은  1년 전에 거의 근접했으며, 4월($1,153,269)보다 거의 4% 상승했습니다.     

    주택별 평균 거래 가격은 단독 주택이 156만여 달러( $1,556,566)로 1년 전보다 0.6%, 타운하우스는 100만 달러($1,003,152)를 넘어서며 일년 전 보다 2.5% 상승했습니다. 

    반단독은 120만여 달러($1,198,185)로 1년 전보다 약간 하락했고, 콘도는 3% 하락한 $748,483입니다. 

    4월과 5월 두달 연속 평균 집 값이 오르면서 3월에 바닥을 찍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대비 6.9% 하락했지만 4월에 비해선 3.2% 상승했습니다. 

    신규 매물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19% 가까이 줄었는데 이는 가격이 더 오르기를 기다리는 집주인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최근에는 최저가 오퍼 대신 기대 가격을 오퍼하며 재조정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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