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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6살 남학생 교내 작은방에 가둬..교육청 조사 중
  • AnyNews
    2023.03.07 10:18:40
  • 온타리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6살 남학생을 교내 작은 방에 가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의 엄마에 따르면 미드타운 John Fisher Junior Public School에 다니는 6살 아들이  지난 1월 31일 교무실에서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 평소 알고 지내는 학생이 도착하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는데 갑자기 산만하다며 시청각자료와 마이크 스탠드, 작은 책상이 있는 작은 방에 30분 동안이나 아들을 가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독방에 감금하는 잔인한 형벌과 다르지 않다는 엄마는 아들이 흑인 학생이 유일한 이 반에서 이전에도 낙서가 가득한 책상에 앉히거나 다른 아이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구석에 앉히기도 했다며 여러차례 인종차별적인 일이 벌어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장이 학생을 가둔 적이 없고 이 방에서 책상을 꺼내 앉으라고 지시했다고 반박하는 가운데 토론토교육청은 일단 아이와 부모에게 사과하고, 교장과 교감, 해당 교사를 집에 배정한 뒤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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