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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08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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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이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경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모기지 전문가가 과거 2년 안에 생애 처음으로 내집을 마련한 25세에서 40세 사이 1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한달동안 설문했습니다.그 결과 3명 중 1명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들 중 22%는 부모에게 직접 도움을 받아 자금을 마련했으며, 9%는 부모가 대신 대출을 받아 자녀를 도왔습니다.또 5%는 결혼 축의금으로 주택을 구입했고, 나머지 1%는 상속받은 유산을 이용했습니다.이들 연령층은 첫 내집 마련에 평균 2십9만3천여달러를 냈고, 이를 기준으로 집 값의 12%인 3만4천여달러를 다운페이먼트로 지불했습니다.특히 집 값이 비싼 토론토에서는 구매자의 35%가 부모에게 의존했고, 밴쿠버는 40%로 토론토보다 높게 조사됐습니다.이처럼 요즘에는 베이비붐 세대 부모들이 그 동안 모아둔 목돈이나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아 자녀의 주택 구입에 지원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설문 대상자의 90%가 대학을 졸업했고, 4명 중 1명의 연봉은 1십만달러 이상이며, 10명 중 7명이 35세 이전에 집을 샀습니다.10명 중 8명은 캐나다 출신이며, 응답자의 10%는 이민자인데 이들 대다수는 이주한지 1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이외에도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모기지 이외에 부채는 없었으나 13%는 예상치 못한 자금이 필요해 대출을 받아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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