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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0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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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역대 최고액인 7천만 달러 '로또 맥스'의 당첨자가 지난주 금요일에도 나오지 않아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 추첨이 내일로 다가오면서 복권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판매점에 몰리는 가운데 온주 복권 공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구매하면 100만 달러 맥스밀리언 당첨자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주 추첨에서 100만 달러짜리 '맥스밀리언'은 온타리오주 노스욕과 윈저, 미시사가 이외에 중부 지역과 브리티시컬럼비아, 노바스코샤주에서 팔렸습니다. 최근 로또맥스 7천만 달러 복권 당첨자는 지난 2월 노엘빌에 거주하는 부부로, 3천320만 분의 1의 확율을 뚫고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한편, 최근 추첨 결과 20만 여 달러의 2등 당첨자가 미시사가에서 나왔고, 10만 달러인 앙코르 당첨자는 키치너에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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