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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전국 주택 거래 줄고, 가격 내려갈 듯. .구매자 관망세
  • AnyNews
    2023.07.14 12:21:08
  • 캐나다부동산협회가 올해와 내년도 주택 거래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협회는 올해 주택 464,239채가 거래되면서 지난해보다 6.8% 감소하고, 내년에는 561,090채가 팔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평균 가격도 올해는 낮게 봤습니다. 

    협회는 올해 전국 집 값이 $702,409로 지난해 보다 0.2% 떨어지고, 내년에는 3% 오른 $723,250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협회는 올 3월 이후 지난달까지 신규 매물이 증가했지만 금리가 오르면서 구매 예정자들이 다시금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다만 월별로는 조금 더 느린 속도로 안정되거나 상승할 수 있다고도 예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에는 주택 시장이 진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기준금리 인상과 신규 매물 증가가 주요인입니다.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거래가 크게 줄었지만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앨버타주에서 늘면서 실제 거래는 지난해 대비 4.7%, 전달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시장에 매물이 나오지 않는 GTA와 달리 전국 시장은 전월 대비 5.9% 많아졌습니다.   

    협회는 올 봄 20년 만에 최저 수준이던 신규 매물이 석달 연속 회복하고 있고, 거래 총액 역시 평균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지난해와 달리 주택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앞서 로열르페이지는 어제 발표한 전망 보고서에서 완만한 가격 상승을 예측했습니다. 

    르페이지는 금리 인상에도 주택 구매 수요는 여전하다며 매물 부족 탓에 올 연말까지 주택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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