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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9.20 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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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로토 경찰이 지난 주말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흉기 절도 사건의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새벽 3시 Adelaide와 Simcoe Street에서 가해자 여럿이 20대 남성 두 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하며 귀중품을 훔쳤고 이 과정에서 1명은 자상을 입고 여전히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첫번째 흑인 용의자는 키 182센티미터에 중간 체격이고 흰색 탱크탑과 청바지, 흰색 신발, 검정색 가방과 벨트를 했으며, 두번째 용의자는 키 184센티미터에 마르고 갈색 머리에 베이지색 나이키 스웨터, 흰색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습니다. 이들 둘이 위험 인물이라며 목격하게 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한 경찰은 이날 범행에 가담한 또 다른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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