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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육류.유제품.베이커리 가격 오른다..하락한다지만
  • AnyNews
    2023.04.06 12:27:34
  • 끝없이 치솟은 식품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걸로 알려진 가운데 야채와 육류, 유제품, 베이커리가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댈하우지와 구엘프, 브리티시 컬럼비아, 서스캐처원주 대학 연구진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캐나다 식료품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해 식료품비는 평균 5~7% 오를 전망입니다. 

    특히 야채 가격은 6%에서 최대 8%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바베큐 시즌에 수요가 증가하는 쇠고기는 특히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비싸질 걸로 예상된다며 지금이 최저가일 수 있다고 전문가는 전했습니다.  

    오렌지 주스와 오렌지, 베이커리, 유제품 역시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일은 3~5%, 외식 비용도 밥상 물가 보다 낮은 4~6%일 것으로 나왔습니다.   

    4인 가족의 경우 연간 식료품비로만(1만6천288달러) 1천여 달러를 더 써야하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는 겁니다. 

    연구진은 올해의 상승률이 지난해(10%) 보다 낮고, 또 앞으로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고물가에 적응하기 위해 소비 습관을 바꿔가며 지난 한해 고군분투해 온 덕분에 물가 타격감 역시 지난해 보단 덜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구매 습관 변화로 달라라마가 더 많은 음식을 판매하기 시작한 가운데 소비자들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식품 가격 상승은 기후 변화와 공급망 변화가 주요인이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루니 약세도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식품 가격 부풀리기로 폭리를 취했다는 비난이 여전한 가운데 로블로의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120만 달러가 더 늘어난 1천179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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