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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서 다가구 건축 허가 증가..온주 콘도 등 급증
  • AnyNews
    2023.04.19 12:46:13
  • 온타리오주에서 다가구 주택 건축 허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주거와 비주거용 건물을 합해 캐나다의 건축 허가는 1월 대비 2월에 8.6% 증가했습니다. 

    전국 7개 주에서 월별 증가율을 보였는데 특히 온주에서는 콘도와 타운하우스 등 다세대 주택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온주는 콘도 건축이 25%(25.4%) 급증하며 1월과 2월 사이 다세대 허가가 14%(13.6%) 증가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급증하는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를 따라잡기 위한 것도 있지만 제한된 구역에서 급증하는 한 건축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다세대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사이 단독주택의 건축 비용은 21%, 타운하우스는 20%, 비거주용 건물도 13%(12.5%)나 상승했습니다.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매력적인 콘도 건설에 개발자들이 몰리면서 올해 2만5천개의 신규 콘도가 완공되고, 2024년에서 2028년사이 10만 개 유닛이 추가 완공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이런 다가구 주택 건축 허가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예상도 나옵니다. 

    덕 포드 정부의 주택법 개정도 건축 허가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경기 침체 예고 탓에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문가 예측도 나왔지만 수요 급증과 신규 이민자 덕분에 잘 헤쳐 나갈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부동산협회는 올해 전국의 평균 집 값이 지난해 보다 4.8% 하락하지만 내년에는 주택 가치가 4.7% 상승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거래량도 올해는 1.1% 감 소하지만 내년엔 14%(13.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밖에 지난달 신규 매물은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평균 집 값은 $686,371로 전년 대비 14%(13.7%)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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