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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4.18 0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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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써리 버스 안에서 발생한 17살 소년 흉기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버나비 출신의 20세 용의자를 이급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묻지마 범행이 아니라고 밝힌 써리 경찰은 가해자인 민텐코와 피해 학생이 제3자를 통해 이미 알고 있는 사이였다며 현재 이 둘이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인지, 또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지난 일요일 아침 8시30분 온타리오주 에토비코에서 발생한 69세 여성 뺑소니 사망 사고와 관련해 빨간색 도요타를 몬 66세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으며, 오는 6월 5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인 가운데 토론토 경찰이 사고 목격자와 데쉬캠 영상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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