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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4.18 0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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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6일로 예정된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장 보궐선거에 올리비아 차우 전 연방신민당 의원이자 전 토론토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토론토 시장 선거에는 차우 후보에 앞서 전 토론토경찰청장인 마크 샌더스와 토론토 시의원인 조쉬 맷로우, 길 패날로사, 브래드 브랫포드 등 지금까지 무려 48명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다음달까지 등록이 진행되는 만큼 후보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캠페인 첫 2주 동안 공공 안전과 주택, 온타리오플레이스 재개발이 주요 쟁점으로 대두된 가운데 선거 운동 기간이 단축된데다 아직 뚜렷한 선두 주자가 없고 토론토 시민들의 무관심 등으로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선거와 전혀 다른 양상이 펼쳐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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