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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통신사 기본요금 35달러로 인상..미국 통화 요금도 올라
  • AnyNews
    2023.04.19 10:04:04
  • 주요 이동통신들이 무제한 통화와 문자메시지, 사진이나 비디오 메시지만 가능한 휴대전화 기본요금제 가격을 슬그머니 인상했습니다. 지난주 쿠도와 파이도, 버진 플러스가 요금을 인상한데 이어 로저스가 모바일 데이터가 없는 기본요금제를 기존 33달러에서 35달러로 인상하고, 벨이 뒤따라 인상했으며, 3기가바이트 모바일 데이터가 포함된 텔러스도 기본요금제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유럽과 비교해 국내 기본요금제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로저스는 오늘부터 장거리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미국에 전화할 경우 1분당 통화료를 이전 55센트에서 1달러로 인상한다고 전했습니다. 동일한 경우 벨의 미국 통화료는 분당 75센트, 텔러스는 80센트로, 소비자옹호단체는 주요 통신사들의 이런 요금 인상이 결국 장거리요금제 가입을 부추기고 있다며 고물가로 이미 고통받는 고객들의 부담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달 벨과 텔러스는 해외로밍 비용을 최대 15달러로 인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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