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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봉쇄 효과 이번주 나타나야..ON 이틀 연속 800명 대
  • News
    2020.10.27 13:10:52
  • 코로나 균 27.jpg


    온타리오주는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줄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까지 온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27명 늘었습니다. 

    토요일 1천 42명에서 줄어 이틀 연속 800명 대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검사자 수가 2만3천 여명에 그쳐 감소세가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는 정부의 2단계 경제 봉쇄 효과가 이번주에 나타나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의료진 27.jpg


    이런 가운데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가 348명으로 늘고, 위,중증 환자는 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학교 관련 감염자도 늘어 전날 대비 학생 확진자 82명을 포함 신규 확진자 144명이 나왔습니다. 

    등교 이후 지금까지 전체 학생 감염자 수는 1천63명이며, 593개 학교에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토론토에서만 355명 늘었고, 필 169명, 욕 지역 89명이며, 오타와는 58명입니다. 

    캐나다 전국이 재확산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알버타와 온타리오주에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지난 일요일 전국의 일일 환자 수가 3천 명을 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전날 800명 대에서 다시 963명으로 늘고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대규모 파티가 열렸는데 이 곳에 참석한 학생 83명에게 1천달러 씩의 벌금을 부과될 예정이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 명을 넘어섰고, 9천996명이 숨져 1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미지: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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