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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28 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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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난 주말 사흘 연속으로 신규 환자가 400명대로 감소했는데 어제 500명 대로 다시 올랐습니다.
경계를 늦출 수 없어 보입니다.온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비 어제 오후 4시까지 52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만5천(15,381)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어 누적 사망자가 951명에 달했습니다.
어제 새로 59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들 중 대다수가 양로원 거주 어르신입니다.
이와함께 20세에서 39세 사이 젊은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습니다.
1천여 명이 입원중인데 이 중 239명이 중환자실에, 187명은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온주는 전체 감염의 60%가 광역토론토에서 발생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 감염자가 더 많으며, 의료진 감염율도 전체의 14%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는 어제까지 누적확진자 수가 4,97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297명입니다.
토론토의 감염자는 50대가 14.6%로 가장 많고, 80대가 14.1%로 뒤를 이었으며, 40대와 30대도 13%대로 높은 편이며, 60대는 11.8% 입니다.
욕 지역은 어제까지 1,430명, 사망자는 87명입니다.
욕 지역은 80세 이상, 20~34세, 55~64세 사이 감염자가 모두 250명 대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았습니다.
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312명, 사망자는 86명입니다.
이 지역은 50대가 18.4%로 가장 많고, 80세 이상(17%), 40대 (15.4%) 순입니다.
** 토론토 스타 실시간 집계 (4월 28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 16,918명
누적 사망자 수 1,012명
: 첫 사망자 발생 41일 만에 1천 명 돌파
: 사망 500명 이후 11일 만에 두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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