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20.02.11 09:30:19
-
온타리오주의 자동차 보험료가 또 오를 전망입니다.정부가 인하책을 고심 중이라고 해명했지만 지난해 4월 차 보험료를 낮추겠다는 공약과 달리 요금이 올라 공허한 말잔치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온주의 차 보험료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다음으로 높습니다.
연방보험공사에 따르면 온주의 평균 차 보험료는 $1,505입니다.
$1,832인 브리티시컬럼비아주보다는 낮지만 광역토론토 일부 지역은 전혀 다릅니다.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운전자들은 평균 1,000여 달러를 더 내고 있습니다.
보험료 인상율도 평균 1.5% 라지만 지역과 보험회사에 따라서는 11%까지도 오를 수 있습니다.
보험 비교 분석 사이트 카네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토론토의 평균 보험료는 $1,948 인데 노스욕과 에토비코는 더 올라갑니다.
노스욕 중에서도 M3N 지역은 $2,590이고, M2R과 M3H, M3J도 $2,478에 달합니다.에토비코에서는 M9V, M9L, M9M 이 $2,590입니다.
물론 메이커와 모델, 생산 연도, 운전 경험 등을 보험료 산정에 적용하지만 정부 약속을 고대해 온 운전자들은 보험료 인상 발표에 불만을 쏟아내며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온주의 차 보험료 인하 정책은 앞선 신민당과 자유당 정부 시절에도 공약으로 대두되고 항상 논의돼 왔지만 모두가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실패해 왔습니다.
한편, 온주, BC주와 달리 퀘백주의 차 보험료는 $717에 불과합니다.
번호
|
제목
| |
---|---|---|
1054 | 2019.09.23 | |
1053 | 2019.09.13 | |
1052 | 2019.09.12 | |
1051 | 2019.09.11 | |
1050 | 2019.09.10 | |
1049 | 2019.09.09 | |
1048 | 2019.09.05 | |
1047 | 2019.09.04 | |
1046 | 2019.09.03 | |
1045 | 2019.08.30 | |
1044 | 2019.08.29 | |
1043 | 2019.08.28 | |
1042 | 2019.08.27 | |
1041 | 2019.08.26 | |
1040 | 2019.08.23 | |
1039 | 2019.08.22 | |
1038 | 2019.08.21 | |
1037 | 2019.08.20 | |
1036 | 2019.08.19 | |
1035 | 2019.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