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05.03 10:06:07
-
온타리오주 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42대 총선에서는 4년 전 107명 보다 17명 늘어난 124명의 주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오는 9일부터 공식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 각 후보간의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인데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조성준 주의원과 조성훈 후보는 남은 한달여 동안 한인 사회가 적극 도와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조 의원측은 특히 중국어 가능한 자원봉자사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전하고, 선거사무소에 자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10선에 도전하는 조 의원은 보수당이 집권할 경우 내각 기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사회 최초로 동포 2세 주의원 당선을 위해 뛰고 있는 조 후보측은 9일부터는 집 앞에 지지 후보자의 선거 사인물을 꽂을 수 있다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넷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론 사인란에 작성하거나 조 후보 선거사무실로 연락하면 조 후보측이 설치할 예정입니다.
앞서 토니 클레멘트 전 연방재무장관은 조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자막) 조성훈 후보 선거사무실 : 647-560-9224
공식사이트 : stancho.ca/lawn_sign
한편, 온주 보수당은 오는 8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에토비코의 토론토 콩그레스 센터에서 선거캠페인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번호
|
제목
| |
---|---|---|
1934 | 2023.04.27 | |
1933 | 2023.04.26 | |
1932 | 2023.04.25 | |
1931 | 2023.04.24 | |
1930 | 2023.04.21 | |
1929 | 2023.04.20 | |
1928 | 2023.04.19 | |
1927 | 2023.04.18 | |
1926 | 2023.04.17 | |
1925 | 2023.04.06 | |
1924 | 2023.04.05 | |
1923 | 2023.04.04 | |
1922 | 2023.04.03 | |
1921 | 2023.03.24 | |
1920 | 2023.03.23 | |
1919 | 2023.03.21 | |
1918 | 2023.03.20 | |
1917 | 2023.03.17 | |
1916 | 2023.03.16 | |
1915 | 2023.03.15 |